현재 월 100만 원을 ISA 계좌를 통해 미국 주식에 분산 투자하고 계시며, 포트폴리오는 아래와 같네요
나스닥 (기술 성장주): 30%
S&P500 (시장 전반 대표지수): 40%
다우존스 고배당 (배당 우량주): 30%
이 포트폴리오에서 배당 다우존스를 빼고 성장주 비중을 높이는 게 나은지, 혹은 현 구성을 유지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십니다.
핵심 판단 기준
결정은 다음 세 가지 기준을 기준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기준 | 설명 |
투자 목적 | 자산 성장 (자본이득) vs 안정적 현금 흐름 (배당수익) |
투자 기간 | 10년 이상 장기 vs 단기 (1~3년 내 회수 가능성) |
리스크 수용도 | 고위험/고수익 감내 가능 여부 |
전략 비교
구분 | 현재 포트폴리오 | 조정안 (배당 제거, 성장주 확대) |
성장성 | 중간~높음 (S&P500 + 나스닥 합 70%) | 높음 (S&P500 + 나스닥 합 100%) |
안정성 | 배당 통해 일부 방어 가능 | 변동성 ↑ |
배당 수익 | 존재 (다우존스 배당주 30%) | 거의 없음 |
장기 수익률 기대 | 연평균 6~8% | 장기적으론 8~10%도 가능하나 리스크 ↑ |
각 ETF별 특성 요약
ETF군 | 특징 | 투자 목적 |
나스닥100 (QQQ, TQQQ 등) | 기술주 중심, 변동성 큼 | 공격적 성장 |
S&P500 (VOO, SPY 등) | 미국 대형 우량주 평균 | 시장 평균 수익 추종 |
다우존스 배당 (DVY, VYM 등) | 고배당 우량주 | 현금흐름·안정성 확보 |
추천 조정안 (예시)
전제: 투자기간이 5년 이상 장기, 현금흐름보다 자산증식 우선, 리스크 감내 가능
아래와 같이 조정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스닥 (QQQ 등): 40~50%
S&P500 (VOO 등): 40~50%
배당주 (VYM, SCHD): 0~10% (비중 축소 또는 유지)
단기 배당수익보다 총수익률 극대화가 목적이라면 과감히 제외 가능
추가 팁
ISA 계좌에서는 배당소득도 비과세 또는 절세되므로 완전 배제는 아쉬울 수도 있음
→ VYM 같은 꾸준한 배당 ETF를 10% 미만으로 소액 유지도 고려
TQQQ, SOXL 등 레버리지 ETF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ISA에선 특히요
결론 요약
배당 다우존스 ETF를 완전히 제외하고 성장주 비중 확대해도 좋습니다
단 장기투자/고위험 감내가 가능해야 합니다.
혹은 10% 미만 소액만 배당ETF로 남겨 안정성 완충 역할만 주는 것도 좋은 절충안입니다.
궁극적 포트폴리오는 아래 둘 중 하나로 조정 가능
성장 집중형: S&P500 50% + 나스닥 50%
성장 안정 혼합형: S&P500 45% + 나스닥 45% + 배당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