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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에대해 1.그렇지도 않습니다.​유체 역학이 항공기의 설계용 시뮬레이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사실이나,항공기가

1.그렇지도 않습니다.​유체 역학이 항공기의 설계용 시뮬레이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사실이나,항공기가 날 수 있는 진짜 이유가 제대로 밝혀진 것은 2000년대 이후의 일입니다.​결국 최근까지도 항공기가 왜 하늘을 날 수 있었는지 정확한 이유도 모른채, 이를각종 실험적 경험 데이터로 부족함을 메우고 시뮬레이션을 해 왔던 것이죠..^^그럼 유체역학이 문명에 끼친 영향과 공헌은 별볼일 없는 수준이란거네요2.그렇죠. 가상 현실 내에서는 건축물의 부피나 길이를 원하는 대로 조작하는 것도얼마던지 가능합니다. 즉, 아이언맨과 같은 SF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홀로그램을보면서 아크 리액터 라는 초소형 원자로를 직접 설계하는 장면이 나오죠.​이런 수단을 통해, 내가 원하는 모든 상상을 현실에서 물리적인 실체로 보는듯한가상 현실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그럼 고차원 다양체로 현실자체를 가상현실화 시키지는 못하는 겁니까 어찻피 가상 현실도 현실에서 가상 현실을 만드는거니 결국 현실 공간이 가상 현실 공간이 되는거 잖습니까그럼 결국엔 굳이 가상현실 공간 한정해서라는 표현도 의미없는거 아닙니까3.가우스,오일러가 대수학,복소수,미적분학에 끼친 영향을 지금의 가치로 바꾼다면 문명의 발전속도는 얼마나 증가하리라 봅니까?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적어도 항공기에 대해서는 그렇습니다. 지금도 공기 흐름과 관련된 시뮬레이션은

실제 실험 데이터에 많은 비중을 두고 이것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2. 고차원 다양체를 실제의 3차원 공간에서 현실화 시킬 수 없으니 가상 현실 밖에는

표현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차원 다양체의 구조도 직관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나, 정의를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3. 글쎄요.. 이들이 물리학과 공학의 발전에 미친 영향까지 모두 통틀어 생각한다면,

지금 수준의 수 십배 정도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