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경유 시간이 1시간 40분이라면 정말 촉박한 시간이에요. ㅠㅠ
밴쿠버 공항은 국제선 출국 시 최소 2시간 전 도착을 권장하며 여유를 두려면 3시간이 좋을거같아요!
빅토리아에서 밴쿠버로 오시는 국내선이라 캐나다 입국 심사가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국제선 환승 시 보안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어캐나다가 지연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
짐 찾고 다시 부치는 과정까지 있다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항공사에 직접 문의하여 수하물 처리 방식과 정확한 환승 절차를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가능하시다면 밴쿠버 도착 시간을 앞당기는 편이 마음 편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