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미리 환전 Vs 현지 세븐뱅크/트래블월랫 환전 안녕하세요 몇일 뒤 일본 여행이 예정되어 있는데10만엔 혹은 그 이상을

요즘 시중 카드사/은행에 우후죽순처럼 많이 나와있는 트래블류 카드에 충전(환전)해 놓고

현지에서 결제사용/현금인출 하는 것이 무조건 제일 쌉니다.

하지만 10만엔이면 많은 돈은 아닌지라 크나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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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하나은행에서 나온 트래블로그는 세븐뱅크에서 수수료 없이 인출 가능하고,

트래블월렛은 이온계열 ATM에서 1회 50,000엔, 2회 25,000엔 이렇게 2번 인출하면 수수료 따로 들지 않습니다.

이렇게 2회에 걸쳐 인출하는 이유는 트래블월렛의 경우는 1회 400불, 한 달 500불을 초과해서 인출할 경우 수수료가 드는데, 이렇게 2회에 걸쳐 500불이 넘지 않는 75,000엔을 인출하면 수수료가 들지 않습니다.

간혹 ATM기기에 따라 기기이용수수료가 붙는 매장도 있긴 한데 대도시에는 그렇지 않은 기계가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