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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관계 어떻게 해야하죠? 좀 긴데 제발요..ㅜ 저는 친구(중1 여자)4명 무리에속해있는데 A B C 친구가있어요 A랑B은 괜찮은데

저는 친구(중1 여자)4명 무리에속해있는데 A B C 친구가있어요 A랑B은 괜찮은데 C라는 놈이랑 진심 손절까고 싶은데 그럴수있는 사이가 아닌것 같아서요.. (C를 그냥 그 애라고 할게요) 일단 이 무리는 초1때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엄마들끼리도 친하단말이져 A랑 저는 1학년때 같은 반이였어요 (전 1학년 2학기때 전학왔어요) 그러다보니 애정이 더 가고 더 친해지더라구요 (근데 그 애랑 B랑은 어린이집때 부터 엄마들끼리도 친하고 그랬도라구요) 근데 그걸 갖다가 그 애 엄마가 막 ㅇㅇ이는 A만 좋아한다 뭐 그런식으로 말은 한거져.. 맞는 말이긴한데 구지 저희 엄마한테 꼽주는 듯이 말하고 그랬더라고요.. 그래도 초2 정도까진 괜찮았어요 그리고 문젠 초3쯤에 시작됐습니다. 일단 그 애랑 B는 외동이고 아빠도 다 일을 늦게 마치는 집안이였고 저랑A는 어린 동생도 있고 아빠도 빨리 마치는 집안이였단 말이여 그래서 그애랑 B는 한번씩 엄마랑 애들이랑 밥먹으로 같이 나가는데 저희가 합기도를 다녔었는데 합기도 마치면 원래 집가는 방향이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랑A가 어디가냐고 물오보면 밥머긍로 간다해서 저희 둘은 가는게 아니니깐 그냥 집에 오고 그랬거든요 솔직히 항상 같이 다니다가 그러니까 좀 속상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저만 안가는게 아니니깐 엄마한테 물어보고 엄마도 몰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넘겼어요 그런데 이런일이 좀 반복되니깐 A도 속상했나봐요 엄마가 말해준건데 A는 놀이터에 앉아서 생각좀 하고 갔다더라 이러는거에여 그래소 아 속상했나보다 이러케 생각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친구들 다같이 어디로 가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깐 엄마는 모른다는 거에요 그래서 일ㅏㄴ 집에 갔죠 그러니까 엄마가 친구들 어다갔는데? 아로케 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초밥집갔던데 엄마는 왜 몰랐어? ㅇ,런식으로 짜증냐다가 갑자기 너무 서러워서 한 1시간정도 쳐 우는동안 엄마는 이모들이랑 잇는 단톡방에 초밥먹으로갔어요? 이렇게 물오봤는데 A엄마는 답장을 했데요 어떻게어떻게 하다보니 먹으러 오게 됬다아런식으로요 근데 그 애 엄마랑 B엄마는 읽씹을 한거져 그리고 그 날이후로는 이제 그 단톡에 더 이상 말은 없었데요.. 그냥 자연스럽게 폐지된 느낌? 근데 제가 친구들이랑 무슨 체험하고 오는 길에 우연히 A엄마가 폰하는 걸 정말 우연히보기되었는데 단톡방이더라구요 근데 3명인거에요 그래서 보니깐 이모들이랑 톡하는데 저희 엄마만 빼고 단톡하나를 판거져.. 그리서 저는 진짜 어이도 없더라고요 일단 이까지는 뭐 그냥 그럴수 있겠다? 싶은데 저희 넷이서 여행을 다녀왔거든요 그런데 또 몇년뒤에 여행을 갔는데 이번엔 저빼고 자기들끼리 여행을 간거에요.. 그리고 B할아버지 빈 집이 포항에 하나 있는데 저도 거기 2번인가 놀러갔었는데 작년에도 저빼고 갔더라고요.. ㅎ 근데 또 학교나 이런데서만나면 친하게 지낸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아 이게 은따인건가..? 이런생각도 하고 저 혼자서도 많이 울었어요.. 근데 지금 중학교에 입학했는데 그 애랑 같은 반이거든요.. 근데 심지어 그애는 중1인데도 엄마한테 폰(단톡 등)다 보여주고 (엄마가 그냥 본데요.. 폰 비번까지 암..ㄷ)학교에서 있었던 일들까지 다 말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히교 할때 데리러가는 차 때문에 다시 단톡을 판 상황) 그 애 엄마가 단톡에다가 막 지랄하면 저희 엄마가 그거 보고 저한테 막 이거 뭐냐고 이런적도 잇고 그리고 그 애 때문에 욕도 맘대로 못쓰고 연애질도 쳐 하면 엄마한테 다 쳐 말하고 그리고 그 새끼가 폰검? 같이 폰 보여준다 했자나여 그래서 (저희가 6학년때 남여무리 됐거든요) 단톡에다가 욕도 함부러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뭐 좀만 지랄하면 만났을때 그 내용 쳐 말하면서 막 장난치듯이 물어봄)암튼 이런상황이거든요 근데 그 애 엄마도 문제고(막저희 엄마한테도 그 애가ㅡ학교에 미니 육포를 가져와서 저한테 나눠준적이 있어요 전 주는데 구지 거절할 필요가 없어서 그거 좀 쳐 받아 먹었다고 ㅇㅇ이 육포좋아하잖아 이지랄 떨고 막 육포 링크보내면서 막 놀리는듯이 하고 그랫대요 그 외에도 지랄한것들 많ㅇ아요..) 그 애도 문제에요..( AB도 그애 욕 한번씩해요.. 막 자기맘대로 하려는게 있어요.. 애들ㅇ랑 ㅁ뭐하디보면 자기가 하기 싫어도 좀 배려해서 해줄수 있잖아요 근데 막 자기 하기싫으몀 막 하기싫다하면서 그러몀 우리가 너는 뭐하고 싶은데,어떻게 하고 싶은데, 뭐먹고 싶은데 물어보면 또 대답 빨리 안하고 막 고민하다가 그냥 그거하자 이지랄해서 시간도 버리고 분위기도 망친적있고 음식먹을때 그 애가 대게 천천히 먹는스타일인데 막 저희랑 마라탕 같은거 먹으러 가면 핸드폰 보면서 존나 천천히 쳐먹거든요 그래서 저희 기다리는데도 핸드폰 보고잇고.. 하 진짜 진심 손절까고 싶은데 지금 같은반에다가 같은 무리라서 그리고 그 무리 남자애들 엄마도 그 애 엄마년이 인맥 존나 넓어서 다 알거든요 그래서 괜히 손절까면 저만 손해 쳐 볼꺼같아서 하.. 진짜 존나 스트레스 거든요..) 근데 사실 보통 친한 친그들 잇어도 다른 애들이랑도 약속잡고 놀고 그러는데 그새낀 저희 없으면 좆 찐따거든요 진짜 저희 말고 다른애들이랑 노는걸 본적이ㅜ없어요 그래서 진짜 어떻게 해야하져…?

C와의 관계 거리 두기:

심리적 거리 두기: C의 행동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C의 행동은 당신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C 자신의 미성숙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물리적 거리 두기: 같은 반이라 물리적으로 멀어지기 어렵겠지만,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혼자 시간을 보내는 등 C와의 접점을 줄이는 노력을 해보세요.

대화 방식 조절: C가 불편한 질문을 하거나 사적인 이야기를 하려 할 때, 단호하지만 예의 바르게 대화를 회피하거나 주제를 바꾸는 연습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그건 좀 그래", "다른 이야기 하자" 등으로 짧게 응대하는 것입니다.

A, B와의 관계 강화:

공감대 형성: A와 B도 C에게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활용하세요. C의 문제 행동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들 두 친구와 개별적으로 더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 보세요.

새로운 활동 모색: A, B와 함께 C가 참여하기 어려운 새로운 취미 활동이나 모임을 만들어 보세요. 이는 당신과 A, B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연스럽게 C와의 관계를 분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친구 관계 형성:

관심사 확장: 학교에서 다양한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당신의 취미나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친구들을 찾아보세요. 동아리 활동이나 학원 등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리에서 벗어나기: 이 4명 무리에만 얽매이지 말고, 다른 친구들과도 자유롭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C에게 당신이 그 무리가 아니어도 충분히 잘 지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과의 소통:

솔직한 대화: 어머니께 현재 당신이 겪고 있는 감정과 어려움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세요. C 어머니와의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어머니께서 현명하게 대처해 주시기를 부탁하세요.

정보 차단 요청: C가 당신의 사생활을 어머니께 보고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음을 어머니께 알리고, 어머니께서 C의 어머니와 대화할 때 당신의 사적인 이야기가 오가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요청하세요.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경계 설정: C의 무례한 행동이나 언행에 대해 단호하게 거절하거나 불쾌감을 표현하는 연습을 하세요.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당신의 감정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자존감 지키기: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고 존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C의 행동이 당신의 자존감을 깎아내리지 않도록 스스로를 격려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세요.

스트레스 해소: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활동을 하거나,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털어놓는 등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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