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궁금하신 점 하나씩 답변드릴게요.
1. 피부가 정말 좋아야 하나요?
항공서비스학과(특히 외항사 승무원 준비) 면접에서는 피부 상태를 꼼꼼히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하얗고 깨끗한 피부"만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피부 자국이나 붉은기가 남아있어도, 관리 흔적이 보이고, 면접 당일 화장으로 자연스럽게 커버가 된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중학생 때 피부가 안 좋았던 건 지금까지 관리한 흔적이 보이면 오히려 성실함을 어필할 수도 있습니다.
단, 면접 복장은 교복 또는 면접복, 기초 화장만 허용이니 지나치게 화장을 두껍게 하면 안 됩니다.
2. 키와 체형 관련
키 173cm는 항공서비스학과, 특히 외항사 지원 기준에도 충분히 높은 편입니다.
마른 체형만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건강해 보이고,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체형"이 중요합니다.
뚱뚱하지 않고, 3kg 정도만 빼면 적당하다고 하셨으니 이미 준비가 잘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체중보다는 전체적인 이미지(자세, 표정, 자신감)가 더 중요합니다.
3. 영어를 꼭 잘해야 하나요?
기초 영어 실력만 있어도 지원은 가능합니다.
영어 자기소개, 영어지문 읽기는 준비해서 가면 됩니다.
영어로 꼬리질문이 들어올 수는 있지만, 대부분은 기본적인 자기소개와 지문 읽기 수준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외항사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영어 실력이 높을수록 유리합니다.
공인 어학점수(토익 등) 제출 시 가산점이 있습니다(토익 500~600점: 3점, 600~700점: 4점, 700점 이상: 5점).
4. 경쟁률이 쎈가요?
항공서비스학과는 인기가 많아 경쟁률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크레센도 국제대학교는 국제학교로서, 다른 일반대학 항공과보다는 지원자 수가 적거나, 선발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경쟁률은 모집요강이나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하며, 매년 변동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외국어, 자기소개, 면접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선발합니다.
5. 면접 답변은 다른 항공과처럼 준비하면 되나요?
네, 준비 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왜 항공서비스학과를 지원했는지", "본인의 강점", "팀워크 경험", "외국어 실력" 등 기본적인 항공과 면접 질문을 준비하면 됩니다.
외국어 자기소개, 영어지문 읽기, 공인 어학점수 등은 크레센도 항공서비스학과에서 특히 강조합니다4.
면접 복장, 표정, 예의, 자신감도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6. 추천서 제출과 가산점
추천서는 학교 선생님, 승무원학원 원장님 등 신뢰할 수 있는 분에게 요청하면 됩니다.
공식적인 양식이 있다면 해당 양식에 맞춰 작성해야 하니, 학교 홈페이지나 모집요강을 꼭 확인하세요.
추천서 제출 시 가산점이 주어지니, 준비해두면 유리합니다.
추가 팁
외국어 실력, 자기소개, 면접 준비를 꼼꼼히 하세요.
피부, 체형, 영어 실력 등은 완벽하지 않아도, 관리 흔적과 노력,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학교 홈페이지와 모집요강을 꼭 확인하세요.
크레센도 국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국제학교로서 해외진출, 외국어, 글로벌 마인드를 중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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