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여자임, 취업준비로 알바하는데 남친이 이게 생각없어보인데..열정적이지 않은건 사실이야, 준비 기간도 지금 반년정도 걸리고 있고.. 올 봄쯤 자격증 준비 한다고알바도 그만두고 했는데 시험에 떨어져서다시 시험준비8월+알바 하는데11월에도 시험이 있거든 이때까지 더 해본다 했는데누가 날 뽑아주겠냐고 29나이 들었는데스펙이나 자격증부족도 맞는데...그 시간에 공부 안 맞으면 걍 취업이나 하래잘 하지도 않는 공부+취준은 핑계고 그 나이에 알바하는 사람은 생각 없어 보인다고..내가 29에 알바 할 수도 있지.. 사람들도 사정이있는건데 이렇게 말 하니까 난 무슨 이유있냐 해서취업? 이러니까 그건 핑계래..나도 나 나름 계획이 있는데 그건 쓸데없는 짓 처럼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