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죄인입니다 정말 수도없이 많은 죄를 지었어요 교회 가야지 교회 다녀야지 해놓고 노느라 정신없이 미룬거, 부모님께서 어디다 쓰라고 주시면 남자친구랑 놀 때쓰고 거짓말 한 거, 클럽 다닌 것(클럽은 갔으나 이상한 짓 안했습니다), 사람을 때린 것, 담배를 끊아야겠다 다짐하면서 끊지를 못하고 있는 것 정말 셀 수 없이 많아요 이 죄를 어떻게하면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전 용서받지 못할까봐 무섭고 너무나도 후회돼요 못되게 살아온것 부모님께 죄를 지은 것 내가 나를 속이고 산 것들 안 좋은 마음으로 살아온 것들 한 사람에게 악담을 퍼붓고 안 좋은 생각만 한 것들 입에 늘 죽는다는 말을 달고산 것들 죄가 너무 많아 끊임없이 생각이 계속 납니다 어느덧 교회를 안 간지 2년도 넘어갑니다 어떻게 해야 회개를 할 수 있을까요 너무나도 죄책감이 듭니다 그리고 교회를 옮기면 죄가 될까요? 집과 가까운 교회를 다니고 싶어서 여쭙습니다신앙간증을 보고 내가 이때까지 죄만 지으면서 살아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합니다담배 끊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그리거 남자친구와 혼전성교도 있었고요 죄가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