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준 인천→시애틀→벤쿠버 환승 절차 상세 분석
1️⃣ 환승 유형 확인
티켓 구조: 아시아나(ICN→SEA) + 알래스카항공(SEA→YVR) 별도 구매 항공권
핵심 문제: 시애틀에서 국제선→국내선 환승 필요 (미국 입국심사 필수)
2️⃣ 시애틀 공항(SEA) 환승 단계별 절차
1. **입국심사**: - Concourse S(국제선 도착) → CBP(세관심사) 통과 (소요시간 30~90분) - ESTA/비자 필수 확인 (2025년 1월부터 **ESTA 신규 발급비 25$ 인상** 적용) 2. **수하물 처리**: - 아시아나 항공권이 **벤쿠버까지 연계되지 않은 경우** 수하물 직접 인수 후 재탑승 - *주의사항*: 미국 입국 후 모든 수하물 재검사 의무 3. **알래스카항공 카운터 위치**: - Main Terminal(북쪽) A Concourse 카운터 (Gate A1-A12) - **필요서류**: 여권 + 기존 항공권 + 신용카드(유상수속 시) 4. **보안검색 재통과**: - TSA PreCheck 권장 (2025년 기준 1회 이용료 85$) - 터미널 이동시 **Terminal Link Shuttle** 이용 (5분 간격 운행) |
3️⃣ 시간 관리 가이드
최소 연결시간(MCT): 2시간 30분 (국제→국내선 기준)
지연 시 대처:
알래스카항공 모바일앱 실시간 재예약 기능 사용
SEA 공항 내 Gate A18 옆 고객센터 직접 방문
4️⃣ 특별 사례 대응
상황 | 해결방안 |
수하물 미도착 | Bags First 서비스 데스크(Arrival Hall 2층) 신고 |
ESTA 만료 | CBP I-515A 임시입국허가 발급 요청 (72시간 유효) |
터미널 이동 실패 | SEA Airport Ambassador(초록색 조끼 직원) 호출 |
5️⃣ 2025년 신규 제도
디지털 여권 심사: Biometric Auto-Gates 확대 적용 (20초 내 처리)
스마트 수하물 태그: UA/AS 공동운항 구간 자동 연계 (별도 수수료 15$)
⚠️ 최종 확인 사항:
아시아나-알래스카항공 인터라인 협정 여부 확인 (현재 미체결 상태)
미국 입국 후 반드시 알래스카항공 카운터에서 재발급 필수
YVR 도착시 캐나다 eTA 사전 발급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