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저는그냥 편하게 대하고 장난치는 친구로지내고싶거든요 <- 이미 질문에 답이 있습니다.
님 생각을 그대로 말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은 쪽팔려서 님을 피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다음날에 님이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대해주고 이 일에 대해 언급을 하지 마세요.
만약에 상대방이 피한다? 그럼 어쩔 수 없는 거긴 해.
그래서 예쁜 여자들이 자기 주변 남사친이 고백을 해서 잃는다고 말하는 이유가 그겁니다.
고백을 했다는 건 "나 차고 이제 보지 말던가, 고백 받고 나랑 사귀던가 " 라는 이지선다를 거는 것이기 때문에
선택은 님이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