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통 인기가 아직 많으니 꼭 지방소멸 지역을 살려주세요 아니 글세 윤통 인기가 여전한게 영향력이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요, 뭐
아니 글세 윤통 인기가 여전한게 영향력이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요, 뭐 이 정도라면 지방소멸 지역에 보내 지지자들을 기반으로 한 관광상품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일부 정치인을 포함하여 지지자들이 지방소멸 지역을 자주 찾게 될 것이고, 해당 지역에서 집회도 자주, 어쩌면 상시 열릴 가능성도 있고, 그러다보면 그 동안 소위 신나는 일, 생기 넘치는 일 하나 없던 지역사회에 활기가 되어줄 수도 있고, 마침 멀리까지 왔던 지지자들이 몇시간 집회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좀 아까우면 인근 숙소에서 하루이틀 머물수도 있을테고,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하면서 인근 유명 관광지를 돌아볼 수도 있을 것이고, 그 동안 소외받았던 지방 할매 할배들도 가까운 지역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여하여 팔다리 운동과 함께 소리지르며 스트레스도 풀 수 있을 것이고, 하물며 왔으면 밥도 먹어야 하고 음료수도 사먹어야 하고 담배도 펴야 하고 아무리 안가도 동네 편의점 수퍼마켓 정도는 들릴테니 이 또한 지역 사회 재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싶네요, 꼭 지방소멸 지역으로 갔으면 좋겠고, 가능하다면 1년에 한두차례는 전직 대통령 예우 차원에서 바람쐬는 이벤트도 마련하여 평소와는 다른 매우 풍성한 집회를 유도하는 것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듯요, 그리고 너무 한곳에서만 머물면 다른 지방소멸 지역에서 역차별 논란이 있을 수 있으니 1~2년 마다 지방소멸 지역을 순회공연 하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