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에게 빌려드린돈 시댁에거주하게되어 원래살던집 보증금빼고 이사오게되었습니다이사오는날 보증금받자마자 전화와서는 다짜고짜 카드값이 모자란다며 120만원을
시댁에거주하게되어 원래살던집 보증금빼고 이사오게되었습니다이사오는날 보증금받자마자 전화와서는 다짜고짜 카드값이 모자란다며 120만원을 빌려갔습니다사실상 .. 결혼할적에 십원짜리한푼 해주신것없습니다모텔달방 부터 시작해서 저희부부가 부지런히 일하고 번돈과 저희 엄마가 빌려주신 200더해 집을 구하게되었습니다그래서 이삿날 갚아드리고 오려고 했는데 갚지도 못하고 아버님께 빌려드렸습니다그러고 시댁에 이사오고 살며 중간중간 아버님 뜻대로 안되면 자기집이다 나가라하셔서 저도 제돈을 달라고 돈을줘야 집을 구하던 뭘하던 나가지않겠냐 그랬더니 빌린적이없답니다그래서 통장내역남아있는데 우기신다고 되실일이 아니라고 통장내역 보여드릴수있다니까 뻔뻔하게 돈을 줬다고 우깁디다..단한푼도 받은적이없는데 현금으로 줬다는둥..빌리실적에 이사짐 옮기고있었고 신랑이 아이들챙겨 이지역까지와야하는상황이라 정신없을때 딱 마춰전화해서 빌려갔습니다그래서 전화녹취는 없습니다빌려준 시기는 2022.12.21일입니다이돈을 받을방법은 없을까요?
상황이 정말 힘드셨겠어요
통장 내역과 관련된 증거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대화를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중재자나 가족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하루 잘 마무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