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동네 미용실에서 원블럭? 으로 머리를 깎았고 매달 다듬기만 하는 식으로 머리를 유지해왔는데, 여름이 되니 머리에 열이나 땀이 조금만 나도 옆머리가 미친듯이 뜨는 단점이 부각되더군요.찾아보니 소프트 투블럭이라는 헤어컷이 예뻐 보이기도 했고 옆머리가 덜 뜬다는 글을 봐서 이걸 해볼까 하는데, 사람마다 옆머리에 대한 후기가 달라 전문적인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소프트 투블럭을 하면 옆머리가 (드라마틱하게는 힘들겠지만) 가라앉긴 하나요?또 펌은 필요 없는거죠? 다운펌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몇 주 전에 함)그리고 옆머리 관련해서 15mm, 23mm 이런 값이 보이던데 이게 뭘 의미하는지랑 몇 mm 정도가 적당한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프트 투블럭은 옆머리가 덜 뜨는 편이에요
펌은 필요 없고 15mm는 길이를 의미해용
보통 15~20mm 정도가 적당해용!
하루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