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한테 빌려준 물건 돌려받을 수 있나요? 전남친이랑 사귈때 책 두권을 빌려줬습니다.12월 31일 헤어짐1월 18일 만나서 주기로
전남친이랑 사귈때 책 두권을 빌려줬습니다.12월 31일 헤어짐1월 18일 만나서 주기로 함 하지만 택배로 보내주기로 얘기함2월 1일 책 언제 보내줄거냐고 연락함. 까먹었다고 얘기함. 택배비를 줄태니 보내달라고 함. 알겠다 하고 얘기 끝남. 2월 8일 전화로 달라고 얘기함. 피씨방에서 게임중이었음. “아! 까먹었다. 보내줄게~” 라고 말하고 끝남.2월 16일 전화했는데 차단한 것 같아 연락함. 슬슬 화났음. 내일 중으로 보내달라고 함. 일 있으면 연락 달라고 함. “내가 시간이 안돼서.. 최대한 빨리 보내줄게” 라고 말함 일주일 안에 보내달라 함.2월 28일 슬슬 진짜 너무 짜증났음. 화요일 쯤 보내주겠다 함. (당시 금요일) 3월 5일 이번주안으로 보내주는 걸로 알겠다. 보내면 말해라 돈 주겠다. 라고 연락함. “오야~” 라 대답함.3월 9일 “이번주 안으로 준다 했는데 오늘 보내주는 거 맞지?” 라고 연락함 안읽음.3월 11일 “얼른 보내줄래? 이제 그냥 좀 끝내자“ 읽씹.3월12일 “왜 읽고 말을 안하냐 왜 안보내는 건지 이유라도 말해야 하는 거 아니냐“ 라고 말하니 ”여기 편택 안된대 되는 곳 멀어 귀찮아“ 라는 답장 받음. ”십이십분 거리에 우체국 있으니 거기라도 가라 등…“ 전송함. “ㅇㅇ 빨리 보내줄게. 알앗다. 미안타“ 라는 답장 받음3월 14일 주소를 보내며 이번주 안으로 보내달라 연락함. “가능하다면” 이라는 답장이 왔음. 가능의 기준이 뭐냐 물어봄. 이것또한 씹힘. 3월 16일 “이번주 안으로 보내준다 했지않냐 이번주 2시간 남았다” 라고 하니 “알빠노 보내는드릴게. 걱정마 난 쓰레긴 아니니까 그리고 알겠지만 난 멍청한 사람이랑은 대화안해” 라는 답변 받음. 당시 나를 멍청하다는 이유로 많이 뭐라 했었음. (멍청한 걸수도 잇지만.. 글애두..) 자꾸 답장이 늦게와 답답해서 전화로 하자 하니까 “엿머거랏“ 이라는 답을 받음.사실 이 뒤로도 매우 많이 싸웠어요. 전화를 하자 하니 “웩 그 목소리를 또 들어야해?” 디엠을 자꾸 피하길래 전화 테러를 하니 “멍청하긴 한가봐 걸지말라해도 계속 거네”, “생각보다 더 바보였네” 돈으로 달라하니 돈은 아깝다 하고.. 이것 말고도 정말 아주 많아요. 군대하기 전에는 보내준다 했습니다. 군대를 7월 21(23)쯤 간다 했어요.마지막에 “그럼 주소 찍으시고, 차단할게연 돼지 수고“ 하고 차단4월 5일 찾았다는 말과 내일 보내주겠단 연락을 함 나는 “한권 더 있는 거 알지?” 라는 말을 보냈지만 읽씹당함저는 미성년자고 (연애당시 17 현 18) 그 친구는 성인(연애당시 20 현 21 ) 입니다. 솔직히 두책값 더해서 3만원도 안나오겠지만 너무 소중한 책이에요. 좋아하는 마음에 소중한 책을 빌려줬는데 그친구는 그걸 이렇게 돌려주네요. 수법, 고소 등 상관없으니까 방법 찾아주세요.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사진 필요하실 거 같으면 따로 연락해서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