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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의 3000K 달성을 위한 로버츠 감독의 전략은? 로버츠 감독이 커쇼가 홈 유니폼을 입고 3000탈삼진의 순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로버츠 감독이 커쇼가 홈 유니폼을 입고 3000탈삼진의 순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투구수 관리를 넘어선 '낭만 야구'의 선택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구체적인 전략이나 계획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러한 결정이 팀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3,000탈삼진을 달성한 투수는 역대 19명뿐인 대기록입니다.

(현역중에서는 벌렌더와 슈어저가 달성함)

역대 20번째 대기록을 불과 3개만 남겨놓은 커쇼인데,

다음 선발 등판일은 현지시간 기준 7월2일 홈경기입니다.

특별히 일정조정을 한건 아니고 5일 휴식후 등판인데, 자연스럽게 3,000탈삼진 달성이 유력한 경기가 된것이죠.

상대가 약체 화이트삭스라서 무난하게 달성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박찬호가 08년 다저스에 복귀했을때 5선발을 다투던 투수가 바로 커쇼였었죠.

갓 메이저리그 데뷔한 커쇼는 박찬호를 불펜으로 밀어내고 선발 한자리를 차지했는데, 그때부터 현재까지 무려 18시즌을 다저스 원클럽맨으로 활약중이고 ..

류현진이 데뷔하던 13시즌에는 이미 슈퍼에이스로 성장했었고 ..

여러모로 한국의 레전드 메이저리그 두 투수와도 인연이 깊은게 커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