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대학 준비도 좋다고는 봅니다
일단 가장 큰 이유는 본인 공무원 준비할려고 해도 수능 준비할 머리 되면 공무원 생각보다 해볼만합니다
국어, 영어자체가 솔직히 수능 준비하다보면 기본역량이 쌓이게되고 그 쌓인 실력으로 공무원 준비해도 충분히 합격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두번쨰로 시기라는 것떄문이라고 봅니다. 작성자분꼐서 눈치보고 결정하고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 예를 들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할려고합니다. 그떄 나이가 20대 중반이라고 가정하면 그 중 하나로 공무원을 간다고 해도 솔직히 눈치 볼 필요는 크게 없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공무원 준비하고 공무원이 되서 취업을 했는데 실제로 가서 겪어보시면 뭔가 이게 아닌 것 같다라고 느낄때가 많아요. 근데 그떄 대학을 가야지라고 생각하면 본인 생각보다 눈치 많이 보게 됩니다. 이 나이에 대학간다고? 그냥 다녀라 등
이야기가 많아요. 물론 눈치 볼 필요는 없지만 솔직히 대학 가서 즐기고 학교 생활하는데 20대 초랑 20대 중후반이랑 느낌차이는 크죠
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모고에서 국사 진짜 쉬워서 의미 없고 지금 국어 영어 등급만 봐도 쉽지는 않고 무엇보다 공무원은 나중애 대학가서 아닌 것 같을떄 가는건 쉬운데 공무원에서 대학으로 바꿀려고 하면 진짜 힘들어요
그리고 글 읽어보면 아버지께서도 의도가 대학 가보고 아니면 공무원해봐라
이런 마인드라면 그냥 저도 다녀보고 아니면 공무원 준비하시는거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