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 한테 솔직히 서운하네요 저에게 여동생이 있는데 결혼했거든요~ 저녁도 자주먹고 술도 자주먹는데 거의 제가
저에게 여동생이 있는데 결혼했거든요~ 저녁도 자주먹고 술도 자주먹는데 거의 제가 사거든요~ 그리고 조카랑 동생 매제 생일도 항상 선물이랑 저녁도 챙기고 하는데 오늘 제 생일에 매제한테 치킨 카톡선물로 보내주네요.. 뭐 생일이야 그냥 지나가면 되긴하는대 솔직히 서운한건 어쩔수없네요 ㅜ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걸까요? 기대하고 이러니
헝 저라도 서운할거 같은데요ㅜㅜ
평소에 내가 가족들 잘 챙기고 많이 베풀었는데
내 생일에 간단한 선물 하나 받으면
괜히 허전하고 속상하죠..
뭔가 바라고 한 건 아니더라도
기대가 아예 없었던 건 아니니까요.
그 마음은 전혀 이상한 게 아니에요.
그냥 솔직한 감정일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