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가능성
현재 평균 5등급대라면 인서울은 상위권 학과는 어려우나,
하위권 모집단위(예: 야간/융합/비인기학과) 또는 수시 논술·적성·전형 활용 시 희망 가능성이 있습니다.
2학기 내신을 3등급 이하로 크게 끌어올려야 기회가 생깁니다.
학과보다 대학 우선 전략은
가능은 하지만 식품·약학 계열은 높은 커트라인이 많아 현실적으론 학과 변경 고려가 필요해 보이네요.
대신 대학을 높이려면 비인기 전공(예: 교양융합학부, 소비자학과, 산업정보학과 등) 고려해보세요.
생기부는 크게 문제 안 됩니다.
식품 관련으로 방향 전환해도 괜찮고,
면접형 전형만 피하면 생기부 불일치는 크게 영향 없을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 전략으로는
내신 올리기 + 대학별 전형분석 + 학과 유연성 확보
필요 시 전문대/지방대에서 학점 잘 받아 편입 or 대학원 진학도 현실적 대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