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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관련하여 주식있습니다. 토스로 일반 주식만 하다가 ISA 계좌를 만들었는데,고민이 되는 상황이 몇

토스로 일반 주식만 하다가 ISA 계좌를 만들었는데,고민이 되는 상황이 몇 가지 있습니다.ISA 일반형으로 가입되었는데, 아마 내년에는 서민형으로 변경될 것 같습니다.해지 시 400만 원까지는 비과세이고, 그 초과분에 대해서는 9.9% 세금이 붙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미 토스 일반계좌에서 SPLG, QQQM, SCHD 종목을 매수한 상태입니다.ISA 계좌에서는 다음과 같은 ETF들을 담으려고 합니다: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 미국 고배당주 ETF (SCHD와 유사)KODEX 미국나스닥100 → 나스닥 100 ETF (QQQM과 유사)TIGER 미국S&P500 → 미국 S&P500 ETF (SPLG와 유사)이러한 상황이라, 이미 토스에서 매수해 둔 ETF들을 매도하고ISA 계좌로 전부 옮기는 ‘몰빵 전략’을 취할지 고민 중입니다.하지만 ISA는 해지 시점에 세제 혜택이 적용되는 구조라복리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없는 게 아닐까 싶어 고민이 됩니다.주식 고수님들께 어떤 방향이 좋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다행히 보유 금액은 각각 100만 원 정도라 옮기더라도 부담은 크지 않은 상태입니다.그런데 궁금한 점은,ISA 계좌는 해지 시에만 수익이 확정되는 구조라,일반계좌처럼 중간에 매도해서 수익을 실현하는 방식은 불가능한 건가요?오로지 해지를 해야만 세제혜택을 받는건가요?중간에 돈을 뺀다면 세금은 얼마나 부과되는건가요 

ISA 계좌에서 수익은 해지 시점에 과세 여부가 결정될 뿐, 중간에 매도하고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는 건 가능합니다.

일반계좌처럼 자유로운 매매가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미 유사 ETF를 보유 중이시라면, ISA 계좌로 갈아타는 것도 좋은 판단일 수 있어요.

특히 장기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세제 혜택도 크고, 복리 효과 역시 불이익이 되는 건 아닙니다.

몰빵보단 분산의 균형만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