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시험 관리 규정에도 나와있다만
시험에 관련된 “ 모든 것 ” 은 원래
비공개의 원칙이랍니다 ^^;;;
그러니
가채점을 하기 위해 감독관한테 물어보고 부탁한 것부터가 이미 시험 관리 규정을 어긴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죠 ^^;;;
그렇기 때문에
어디가서 가채점표 가지고 나왔다!
라는 건
자랑스럽게 떠들어댈만할 그런 게 아닙니다.
까딱하면 이 자체가 위험한 발언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깐요.
일반적으로는
시험지, 답지 다 제출하고 그냥 나오는 것이랍니다 ^^;;
그래서 몇 번 보신 분들은 답 기억해 뒀다가
중국 학원에서 시험지 복원할 때 기억 되새겨서 채점하고 가채점 판독기 돌리는 것이죠 ^^;;;
상위 급수 (1, 2급) 의 경우는
일주일도 안 되어서 복원이 되기 때문에 그 때 내가 몇 번 찍었는지 기억하시는 분들은 거기 나온 가채점 정답표 (가답안지) 맞춰보면서 대강 몇 개 틀렸는지 체크를 하는 것이죠.
다만,
어디까지나 “ 가 ” 채점, 답안이니 그대로 100% 결과가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가채점 판독기 또한
정확하지는 않아서 오차가 크게 날 수도 있고
적게 날 수도 있다는 것이죠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