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하다가 바깥쪽 발목이 돌아가면서 뚝소리 났는데 다음날 정형외과에서 초음파 찍어보니 원위부경비골인대 파열 판정을 받았습니다 초기 3일차까지 냉찜질로 붓기좀 빼주고 지금은 반깁스 7일차고 병원에서는 4-6주는 반깁스 해야 한다고 하는데 마냥 일을 쉴 수가 없어서 경과보고 초음파 사진으로 심각한 정도가 궁금합니다 또한 한의원도 같이 병행해도 될까요? 된다면 한의원 치료방법도 부탁드립니다ㅜㅜ
축구하다 발목에서 뚝 소리까지 나셨다니 정말 놀라고 아프셨겠어요 ㅠㅠ 일을 마냥 쉴 수 없는 상황이라 더 걱정이 크시겠네요. 한의원 치료를 병행하는 것은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로 침, 뜸, 약침 등으로 뭉친 어혈을 풀고 인대 강화를 도울 수 있어요.
사실 뇌 건강과 관절 건강은 혈행을 통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따로 관리하기보다 한번에 챙기는게 중요해요. 이번 기회에 몸 전체를 돌본다고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요즘엔 두관보처럼 뇌(기억력), 관절(연골), 혈행개선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꾸준히 잘 관리하셔서 얼른 회복하시고, 더 활기찬 하루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