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쩌다가 캐나다에 가게 되었는데요. 영어랑은 담을 쌓고 지내서 진짜 영어를 하나도 몰라요. 하이만 아는 수준...ㅠㅠ 홈스테이로 모르는 분들 집에서 머무는 건데 안 그래도 내향적인데 영어까지 하나도 몰라서 너무 걱정이에요.. 어떡하면 좋죠 출국까지 일주일도 안 남았는데ㅜㅜ
그래도 요즘 번역기가 많이 발달해서 필요한말을 번역기에 돌려서 전달하고, 상대방이 하는 말도 번역기 내밀면서 써달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제가 외향형이어서 내향적인분들은 이것도 어려울지 잘 모르겠네요 ㅜㅜ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