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우리동네 gs에서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고나서 픽업대기 중이라길래 편의점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픽업이라고 말씀드리고 바코드를 내미니까 왜 자기보고 찾으라하냐고 찾아오라고 하더라구요. 태도가 불편하고 원래 픽업은 준비해주는데 하고 생각했지만 뭐 그거 찾아오는거 어렵지도않아서 빨리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제가 들고가니까 안된다고 사용할수없는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니 제가 이 서비스 한두번 사용해본것도 아니고 좀 어이가 없었죠. 자꾸 기프티콘 얘기를 하시길래 제가 픽업인것까지 보여드렸죠. 그거 앱에 있잖아요. 제가 그래서 기계가 이상한거 아니에요?하고 물어봤더니 기계는 거짓말 안한다고 자꾸 제가 이상한 사람처럼 몰리는 겁니다.. 저도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한숨을 계속 쉬니까 자꾸 제가 이상하다고 말하시고 화 내지말라고 저같은 손님 처음 본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들은 아무것도 못해준다는 등 책임감 없는 말도 하고요.. 저는 그냥 좀 투정투이긴 했지만 이런 경우 처음이라고 말했는데요. 일단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 상황 내내 반말 절대 안하고 도넘는 발언 욕설 등 일절 쓰지않았습니다. 그러더니 어디에 전화를 해보겠다 하더니 전화를 바꿔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전화를 받으니 친절하게 무슨 상황인지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픽업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자꾸 기계가 안된다고 한다 말씀드렸더니 픽업서비스시냐고 물으시길래 맞다고했죠.. 그러더니 점주 바꿔달라길래 바꿔드렸더니 자기는 제가 픽업이란 말을 일절 안해서 몰랐다고 그러길래 제가 너무 화가나서 아니 왜 제가 거짓말하는것처럼 말씀하시냐고 그랬는데 전화도 멈추고 몇초간 저를 막 째려보시더라고요 전화 끊고는 고객님 말이 맞네요 픽업은 준비를 해드려요 이 말도 되게 빈정되시면서 말씀하시네요.. 이런 경우 정말 처음이라 너무 속상하네요. 제가 이 편의점 신고 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gs 연락드리니 교육 시킨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너무 화가 나서요.. 이게 최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