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게 명확하지 않을 때 주로 권면드리는 건 학업이라도 열심히 하는 게 나을 수 있다 입니다.
실질적으로 부모님들은 '좋은 대학 가라'라는 말로 설명하지 왜 가야 하는지는 잘 설명을 못하시는데
좋은 대학을 가게 된다면 결국 졸업후의 선택요소가 많아진다는 것과
주변에 같이 할 사람들의 수준이 결국 정해지기 때문에(공통점)
꿈도 하고싶은것도 애매하다면 일단 정해진 공부라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나이라면 충분히 자유를 즐겨도 되고 하고싶은 걸 더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나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그만큼 책임도 진로도 점점 좁아지고 결정되는 수가 몇 없습니다.
그러니 뭐든 끈기 있게 도전해보려는 자세부터,
필요시 해외경험(방학 단기캠프)을 통해서 견문을 넓혀 보는 것(공부에 미련 없다면 외국어라도,,,)
> 외국인들과 어울려보면서 그들의 환경에도 뛰어들어보는 것도 좋아요.
일단 하고 있는 것부터 아쉬움 없이 하는 것도 추천하며
자유는,,,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줄이고 해야하는 걸 먼저 다 이루었을때에야 비로소 바랄 수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