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10시에 일끝나고 출발해서 하룻밤 자고 놀고 그날 저녁에 올라오는 코스로 1박2일 여행 가고싶은데 매번 오이도 제부도 대부도만 가서 다른 장소랑 코스 추천해쥬세요 ㅠㅠ

퇴근 후 10시에 떠나 1박 두고 저녁에 돌아오는 알찬 1박2일 코스,

세가지 추천드릴게요 :)

1. 영종도 & 을왕리 코스

* 이런 분께 추천:

바다보며 힐링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분!

Day 1 (밤 출발)

  • 인천 도착 → 을왕리 해변 근처 숙소(펜션·글램핑 추천)

Day 2

  • 을왕리 바닷가 산책, 해변 카페

  • 조개구이 또는 해산물 점심

  • 용유도 조름섬 트레킹 (간조 시간 체크 필수!)

  • 하늘정원 전망대에서 인천공항 야경 감상 후 귀가

2. 강화도 역사+감성 코스

* 이런 분께 추천:

자연과 전통, 온천까지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분!

Day 1 (밤 출발)

  • 강화도 이동 → 강화 온천 근처 숙소 체크인

Day 2

  • 아침: 강화 평화전망대 또는 연미정 산책

  • 오전: 강화읍성 + 전통시장 구경

  • 점심: 보쌈정식, 간장게장 등 향토음식

  • 오후: 석모도 미네랄온천 or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곤돌라 타기

  • 강화도 카페거리에서 디저트 후 귀가

3. 파주/포천 자연감성 코스

* 이런 분께 추천:

도시에서 벗어나 조용한 힐링과 산책을 즐기고 싶은 분!

Day 1 (밤 출발)

  • 파주 또는 포천 감성 펜션 or 리조트 체크인

Day 2

  • 아침: 헤이리 예술마을 or 포천아트밸리 산책

  • 오전: 근처 전망 좋은 카페 방문

  • 점심: 지역 맛집 (포천 이동갈비, 파주 전통국수 등)

  • 오후: 평화누리공원, 율곡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중 택1

  • 여유롭게 산책 후 귀가

요약 비교표

항목

영종도

강화도

파주/포천

특징

바다, 힐링

역사+온천

자연+예술

체험

해변, 조개구이

온천, 유적

예술마을, 전망

숙소

펜션, 글램핑

리조트, 온천

펜션, 리조트

추천 스타일

감성 힐링

다채로운 체험

여유와 자연

세 곳 다 매력 있어서, 여행 스타일에 따라 고르시면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 되실 거예요.

궁금하신 점 더 있으시면 언제든지 도와드릴게요!

더 다양한 여행 정보는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해 보세요.

https://ssung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