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일본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네이티브 일본인으로써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일본어 자체를 공부하는 것은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큰 경쟁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어와 한국어를 모두 잘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너무나도 많습니다...(+로 영어 까지 하는 분들도 주위에 차고 넘쳐요)
일본어 + 본인의 경쟁력이 될 수 있는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
가히 정답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변호사보다 변리사가
더 전문적인 영역으로 인식되는 구조를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
(단순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이며 특정 직업의 가치를 비교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