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나 전국단위 자사고 갈 거 아니면 집 가까운 일반고(영통구 주변 일반고) 위주로 지원하시면 됩니다.
내신따서 대학가는게 어렵다는 건 대학이 요구하는 수능최저학력 기준(수능등급)을 못 받아서 불합격 되었을때 이야기이구요.
집 앞에 일반고 가서 3년 내내 전교 1등하고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 관리 열심히 하고,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의 활동내용 중심으로 면접 준비만 잘하면 서울대도 갈 수 있습니다. 2028년 대입부터 서울대가 지역균형선발(일반고 위주)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수능등급)을 없애서 수능성적 상관없이 서류(성적하고 학교활동)하고 면접만 잘보면 서울대도 갈 수 있습니다.
5등급제 체제에서도 1등급 받는거 쉽지 않습니다. 말이 10%까지 1등급이지, 3년 내내 ALL 1등급 받는 학생이 그렇게 많지 않을거라는 뜻입니다.
수시로 대학진학을 목표로 일반고를 생각하실거라면 무조건 집 가까운 학교이며, 내신따기 어려운 일반고(창현고 등)는 피해야 합니다. 청명고나 영덕고, 태장고 같이 가까운 학교 가시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