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형학원을 다니는데요 영어 청강을 학원 국어 선생님이 주선해주셨는데 영어는 저랑은 맞지가 않는것 같아서 국어선생님께 영어는 못할것 같다고 하고 국어는 계속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카톡을 읽고도 답장이 없어요... 저 이거 큰일난걸까요?
큰일날게 뭐있어여 ㅋ
님이 돈내고 다니는거면 님이 갑인거에요
쫄지마세여~
세상은 넓고 학원은 많은데 맘에 안들면 다른데 가면 되지 뭘 겁을 먹고그래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