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증보험 가입 불가 매물은 피하세요: 전세 사기 위험이 높은 요즘, 전세보증보험은 임차인의 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보증보험 가입이 안 된다는 것은 그만큼 보증금을 떼일 위험이 높다는 명백한 경고입니다.
빌라 시세의 불확실성: 빌라는 아파트와 달리 시세 파악이 어렵고, 유사 매물이 적어 감정평가액이나 실거래가가 실제 시장 가치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매매로 올라온 시세 2억 4,700만원이 실제 거래될 수 있는 가격인지도 불확실합니다. 만약 경매로 넘어갈 경우 시세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낙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은행권 근저당권: 일반 법인이 근저당권자인 경우, 채무 불이행 시 은행보다 훨씬 빠르게 경매를 신청하거나 강제 집행에 나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