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좋아했는데 그 사람에게 차단을 당하니 마음이 찢겨질 것 같이 너무 힘들었어요 Skipping ads...9개월 돼도 아직도 마음이 힘들어요 인스타에 그 사람은 행복해 보이니 너무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좀 더 좋은 사람이었다면 그 사람이 차단 안 했을까 제 못난 능력을 탓하게 되고 제 가치가 없는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어쩔 땐 왜 차단했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그렇게 내가 싫었을 까 약간의 원망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처음 좋아하다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아직도 약간의 힘듦이 있어요 인스타 차단 했습니다 그래도 궁금해져요 행복해 하는구나...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서 너무 싫어요 점점 시간은 흐르고 다른 친구들은 취업하는데 저만 동떨어진 기분이고 어떻게 해야 잊고 살면서 나답게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 그렇다고 좋아했던 사람을 미워하기에는 제가 싫어집니다 그렇다고 행복해 하는 모습보면 또 괴롭고요진짜 왜 이런지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