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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동작구에 기도실 개방하는 교회 안녕하세요 저는 32살 청년입니다 요즘 일자리 구하는게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 많이
자기가 다니는 교회 아니면 기도실 이용할수 없을 겁니다.
도난 위험도 있고, 기도하면서 돈도 안내고 전기 수도 화장실 쓰는것도 부담스러워요.
집에서 기도하거나 조용한 산속에 가셔서 기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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