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라고 할 수 없죠.
다만, 아드님께서 본인 장래가 우선이라고 하신다면 존중할 수 있어야겠죠.
그 선생님의 일정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혹여, 우선 순위가 있다고해서
자녀분께 아무렇지 않게 대하신다면 앞으로의 가족 관계에 긍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족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얼마나 자주 갖는 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자주가 아니라는 상황으로 볼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진로가 우선이다. 그거 진짜 드문 아이들이에요.
그런 아이의 생각을 꺾는다면.. 음.. 당연히 여파도 일반적이지 않겠죠.
부모님께서 많이 공부하셔야 할 아이군요. 당연히, 학부모는 공부를 해야합니다.
존중이 없이는 그 무엇도 다 무용지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