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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적금(장병내일준비적금) 담보대출을 최대한(전액) 받아서 사용한 뒤 전역하면,
군적금 만기 시 실제로 받는 금액과 매칭지원금 지급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군적금 담보대출을 전액 받은 경우, 만기 시 수령 구조
군적금 담보대출은 적금의 원금과 이자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만기 해지 시점에 대출금을 모두 상환하지 않았다면
→ 적금 원금에서 대출금을 차감한 금액만 실제로 수령하게 됩니다.
매칭지원금(정부 지원금)은 ‘만기 원금’을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만기 원금이 500만 원이고, 담보대출로 100만 원을 이미 썼다면
→ 매칭지원금은 500만 원 기준으로 산정되지만
→ 실제 수령은 500만 원(원금) + 500만 원(매칭지원금) - 100만 원(대출잔액) = 900만 원이 됩니다.
대출금을 모두 상환한 상태라면
→ 원금, 이자, 매칭지원금 전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전역 후 은행 방문 필요 여부
전역 후 적금 만기 해지 및 수령은 반드시 은행에 방문해 해지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이때, 담보대출 잔액이 남아 있다면 해지와 동시에 대출금이 자동 상환되고,
남은 금액(원금-대출잔액+이자+매칭지원금)이 지급됩니다.
3. 정리
담보대출을 모두 써도 매칭지원금은 원금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만기 해지 시 대출잔액을 뺀 나머지 금액만 실제로 수령합니다.
전역 후 은행에 방문해 해지 및 수령 절차를 진행해야 하며, 대출잔액은 자동 상환됩니다.
즉, 담보대출을 다 받았어도 매칭지원금은 정상 지급되지만,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 대출금을 뺀 나머지입니다. 전역 후 반드시 은행에 방문해 해지 및 정산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