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공기압 초기화 미실행 →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공기 주입 후 TPMS(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초기화를 안 하면, 기존 기준값을 그대로 기준으로 잡기 때문에 오경고가 뜨기도 해요.
특히 벤츠 차량은 공기압 조정 후 꼭 메뉴에서 "타이어 공기압 재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 이걸 안 하면 이전 기준값과 비교해서 오류로 인식합니다.
실펑크(서서히 새는 펑크)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공기압이 하루 이틀 사이만 살짝 떨어지고 멈췄다면, 아주 미세한 실펑크일 수도 있어요.
특히 245kPa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면, 파손보다는 초기화 누락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며칠 더 지켜봤는데 점점 낮아진다면, 타이어 밸브나 리무버 실링 문제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장 조치 방법
셀프로 운전석쪽만 300~305kPa로 맞춰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TPMS 초기화 꼭 실행해주세요. 차량 메뉴에서 "타이어 압력 재설정" 또는 "공기압 보정" 항목 찾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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