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해서 공기압을 맞춰놨는데요 시간지나니 운전석 쪽만 245로 떨어지네요 그때 넣고 초기화를 안해서 그런건지.. 아님 실 빵꾸가난건지..근데 실빵꾸가나면 압력이 자꾸 떨어져야할텐데 그것도 아닌거같고 참.. 일단 셀프로 운전석쪽만 다시 공기 넣을라는데혹시 어떻게 보이시나요??

  1. 단순한 공기압 초기화 미실행 →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 공기 주입 후 TPMS(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초기화를 안 하면, 기존 기준값을 그대로 기준으로 잡기 때문에 오경고가 뜨기도 해요.

  • 특히 벤츠 차량은 공기압 조정 후 꼭 메뉴에서 "타이어 공기압 재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 → 이걸 안 하면 이전 기준값과 비교해서 오류로 인식합니다.

  1. 실펑크(서서히 새는 펑크)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 공기압이 하루 이틀 사이만 살짝 떨어지고 멈췄다면, 아주 미세한 실펑크일 수도 있어요.

  • 특히 245kPa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면, 파손보다는 초기화 누락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하지만 며칠 더 지켜봤는데 점점 낮아진다면, 타이어 밸브나 리무버 실링 문제 가능성도 있습니다.

  1. 당장 조치 방법

  • 셀프로 운전석쪽만 300~305kPa로 맞춰주셔도 됩니다.

  • 그리고 TPMS 초기화 꼭 실행해주세요. 차량 메뉴에서 "타이어 압력 재설정" 또는 "공기압 보정" 항목 찾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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