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가 바쿠를 점령했더라도: 석유를 “차지”할 수는 있어도, “쓸 수”는 없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때문에 연합군 측에서도 “바쿠를 점령만 해도 소련 전력에 치명타”라고 보았고, 실제 독일도 그 어려움을 알면서도 전략상 노린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