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한다면
s&p500 200만원씩 사는 게
낫습니다.
10년 뒤를 보면
금융위기 몇 번 있어도
적금보단 3배는 나을 겁니다.
s&p500의 연평균 수익률은 7퍼고
예금은 많아야 3~4%니까요.
그리고 님 질문에 답변을 하자면
왜 나눠서 적금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100씩 나눈다는 건
비상 상황이 생기면 한 쪽 적금은 깰수도 있다.!라는 전제입니다.
깰 수도 있는 적금을 들기보단
그냥 500~ 1000 정도 금액을
비상금으로 따로 빼두시는 걸 권합니다.
보통은 월 유동지출 ( 쓸수도 있고 안 쓸수도 있는 돈)
월 고정지출 ( 무조건 1달마다 쓰는 돈)
을 포함한 총지출의 3개월 치를
비상금으로 두는 게 정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