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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짜리 적금을 두 번 연속(1년+1년) 하는 것과 2년짜리 적금을 한 번에 가입하는 것의 총 이자는 다릅니다.
이유
적금은 만기 때 이자가 원금에 더해져 복리처럼 다시 이자 계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1년 만기 후 받은 이자를 다시 1년 적금에 넣는다고 해도, 두 번째 적금은 '새로 시작하는 적금'이기 때문에, 첫 해 이자에 대해 이자가 붙지 않습니다.
반면, 2년짜리 적금은 2년간 계속 이자가 붙으므로, 전체적으로 이자 합계가 더 큽니다.
예시(연 3% 단리, 세전, 매달 10만 원씩 적립, 자유적립식 기준)
1. 1년 적금 2번
첫 1년간 적금: 매달 10만 원씩, 연 3% 이자
만기 후 원금+이자 합쳐서 다시 1년 적금(이때도 매달 10만 원씩 넣는 구조라면, 실제로는 복리 효과가 거의 없음)
각 1년 적금의 이자는 각각 계산되어 합산
2. 2년 적금 1번
매달 10만 원씩 2년간 적립, 연 3% 이자
2년 전체 기간 동안 이자가 붙으므로, 총 이자가 더 큼
실제 은행 상품 금리 구조
토스뱅크 자유적금 기준, 12~23개월, 24~35개월, 36개월 모두 **연 2.5~3%**로 동일하게 적용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2년짜리 적금은 이자가 2년 전체 기간 동안 불어나기 때문에, 이자 합계가 1년짜리 2번보다 약간 더 많음.
결론
2년 만기 적금이 1년 만기 적금 2번보다 총 이자가 더 많습니다.
이는 토스뱅크뿐 아니라 대부분의 은행 적금 상품에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참고
만약 매달 자동이체 등 우대조건을 꾸준히 충족한다면, 각 기간별 최고금리가 적용됩니다.
단, 만기 후 이자를 다시 넣는 방식이 아니라, 매달 일정액을 계속 저축하는 구조라면 2년짜리 적금의 이자가 더 큽니다.
요약:
기간을 길게(2년) 잡은 적금이 1년씩 두 번 하는 것보다 이자가 더 큽니다.
이는 토스 적금뿐 아니라 다른 은행 적금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