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증권 해외주식: 종합매매 vs ISA 계좌 환전 및 선택 가이드
1. 환율 차이와 즉각적 비용
종합매매 계좌 환전 환율: 1,386원
ISA 계좌 환전 환율: 1,398원
같은 시점 환전이라면 종합매매 계좌가 1달러당 12원 더 저렴합니다.
300만원 환전 시 약 2만~3만원 정도 환전 비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ISA 계좌의 주요 혜택
비과세/저율과세: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국내외 주식, ETF,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고,
투자 수익에 대해 연간 200만원(서민형/농어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분도 9.9%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장기 투자 시 유리:
3년 이상 유지 시 세제 혜택을 받으며, 단기 매매보다는 장기투자에 적합합니다.
적립식 투자, 이벤트 등:
최근 나무증권은 ISA 계좌 대상 수수료 우대, 이벤트, 주식모으기 서비스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 종합매매 계좌의 특징
환전 우대율이 높음:
직접 환전 시 환율 우대(최대 95~100%)가 적용되어 환전 비용이 낮습니다.
자유로운 입출금 및 매매:
세제혜택은 없지만, 입출금과 매매가 자유롭고, 환전 및 거래가 단순합니다.
4. 실제 투자금 300만원 기준 비교
구분 | 환전 환율(예시) | 환전 비용(300만원 환전 시) | 세제 혜택 | 기타 혜택 |
종합매매 | 1,386원 | 낮음 | 없음 | 환전 우대, 자유로움 |
ISA | 1,398원 | 약간 높음 | 비과세/저율과세 | 이벤트, 적립식 등 |
300만원 규모라면 환전 비용 차이는 2만~3만원 수준이지만, ISA의 세제 혜택(수익 발생 시)이 장기적으로 더 클 수 있습니다.
단, ISA 계좌는 중도 해지 시 세제 혜택이 사라지니, 3년 이상 투자할 계획인지 고려해야 합니다.
5. 선택 가이드
단기 매매, 환전비용 절감이 목적:
종합매매 계좌가 유리합니다.
장기 투자, 세제 혜택 활용:
ISA 계좌가 더 적합합니다. 3년 이상 투자 계획이 있다면 환전 비용보다 세금 절감 효과가 큽니다.
두 계좌 모두 활용:
소액이라면 일부는 종합매매, 일부는 ISA로 분산해 경험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