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세대출 연장 시 기존 1억6천 대출이 유지될 수 있는지 고민이신 질문자님.
갱신계약이면 기존 대출 유지 가능성이 높습니다
질문자님처럼 보증금, 주소, 임대인 모두 동일하고, 계약서에 “갱신계약” 또는 “기간 연장”이라는 특약을 명시했다면,
기존 HUG 보증서를 그대로 연장해서 1억6천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신규계약으로 오인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계약서를 새로 쓸 때 ‘신규 계약’처럼 보이면 한도 제한(1억5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엔 기존 임대차계약서 사본과 특약 조항을 함께 제출하면 연장임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공시가격, 보증금 변동 없다면 큰 문제 없습니다
HUG는 일반적으로 기존 계약 연장은 한도 축소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다만 은행마다 실무 해석이 조금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꼭! 기존 대출을 받으셨던 은행에 사전 문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위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직접 검색하여 일부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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