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하고 서울에서 기숙사 살다 본가 내려와서 2주째 지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분명 그전까진 뭐 바르고 해서 나았던 얼굴 피부가집에 내려오고 5일쯤 지나서부터 좀 뒤집히기 시작하더니자꾸 트러블이 올라옵니다.식습관은 서울에서가 오히려 더 안좋았고,수면패턴도 마찬가지고요.세안 전에 손 박박 씻고 하는것도 그대로고, 수건도 가족들하고 따로 쓰는데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다른건 수도관이 다르고 나오는 물이 다르다 밖에는 생각이 안나는데진짜 개짜증납니다.도대체 왜이런걸까요…?
피부가 안 좋아져서 속상하시겠어요. 본가 물이 다르거나 환경 변화 때문일 수도 있어요!
수면패턴이나 식습관 외에도 영향을 주는 건 많아요.
세안 후 보습 잘하고, 그래도 안 좋으면 피부과에 가보는 게 좋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