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부분에 차를 주차하고 시장상점에서 장을봐서아기랑 걸어오는데 초록색부분처럼 가로로 차한대가 서있는거에요 멀리서 걸어올때부터 있길래 길한복판에 주차한찬줄알았어요 그래서 아기랑 걸어오다 아기걸음이 느려서 저차조수석쪽으로 지나가면서 저먼저 짐을 실으러 제차쪽으로 뛰어가서뒷자석에 짐을 실고 문을 닫으려는 찰나에 갑자기 차 출발하는소리가 나 뒤를 보니 차가 막 출발했고 아기가 앞쪽에 있었어요 조수석모퉁이로 아기를 쳐서 아기가 엎어졌는데 그차가아기를 앞타이어 뒤타이어 두번 역과하고 그냥 가는거에요놀라서 소리치며 뛰어가니 아기등에 타이어자국이 있었는데 넘 놀라서 아기등을 털고 안고 소리쳤어요 그차는 멈추지않고 시장통을 빠져나가려고하길래 입구쪽 장사하시는분께 잡아달라고 해서 잡았어요다행히 아기는 넘 어려서 뼈가 연해 골절하나없고 얼굴 대퇴부안쪽이랑 팔꿈치 이곳저곳 찰과상과 타박상정도로 천운이였죠넘 어려서 자세한 정밀검사는 못하고 CT만 찍고 선생님께서 그냥 지켜보는수밖에 없다고 했어요근데 상대차주가 전화와서 아기 손 안잡고 있었다고 쌍방이니이런소리해서 울신랑이 왜 아기역과하고 그냥가냐고 뺑소니아니냐고 따지니 제가 두눈으로 목격했는데 블박이나 증거없다고 자기한테 제가 누명씌운다고 하면서 그럼 역과했는데 아기가 왜 멀쩡하냐면서 웃는거예오아기를 못챙긴 제 잘못도 있지만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납니다경찰에서 방법cctv는 운전석쪽에 있어 아기 치는건 보여도 역과한건확인이 안되고 운전자가 자긴 사고인지못해서 그냥간거라 뺑소니가 아니라고합니다더 어이없는건 금요일날 사고나고 월요일에 경찰서가서 아기등보여드렸을때 경찰관님이 자국있네요하셔놓고 이제 와서역과아니라고 하는겁니다아기 천운으로 크게안다쳐서 차주가 사과하면 좋게 하려고 했는데 사과는커녕 절 누명씌우는사람 만드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역과를 인정할만한 자료가 없다면 실제로 역과를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실제로 아이의 뼈가 연해서 골절이나 장기손상이 없었다고 하여도

앞뒤로 등을 2번이나 역과를 했다면 아무리 아이가 연하다고 해도

멀쩡할 수는 없습니다.

또 회전하는 바퀴의 경우라면 회전력 때문에 단순히 자국만 남는 것이 아니고

찰과상이 동반되긴 합니다.

직접적인 역과증거가 없다면 역과로 보긴 어렵습니다.

보험처리 받고 치료를 잘 받으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