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포토 연동 끊기 자주쓰는 구글 메일 계정에 구글포토 연동한뒤로 사진때문에 용량이 꽉차서 메일도

질문자님께서 겪고 계신 구글 포토 용량 문제와 사진 삭제에 대한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메일도 받지 못할 정도면 많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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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을 해결하고 다시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몇 가지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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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포토 자동 백업 및 동기화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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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하셔야 할 것은 구글 포토의 자동 백업 및 동기화 기능을 해제하는 것입니다. 이 기능을 끄면 앞으로 휴대폰의 사진이 자동으로 구글 포토에 업로드되지 않으며, 구글 포토에서 사진을 삭제하더라도 휴대폰 갤러리의 원본 사진이 함께 지워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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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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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대폰에서 구글 포토 앱을 실행합니다.

2. 앱 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본인의 프로필 아이콘을 누릅니다.

3. 열리는 메뉴에서 "포토 설정"을 선택합니다.

4. 설정 화면에서 "백업" 메뉴를 누릅니다.

5. "백업" 토글 버튼을 눌러 이 기능을 "사용 안함(OFF)" 상태로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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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을 통해 구글 포토와 휴대폰 갤러리 간의 자동 동기화는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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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포토 용량 확보 및 사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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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화를 해제하신 후에는 다음과 같이 조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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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대폰 갤러리 원본 확인: 구글 포토의 백업 기능 중 '기기 공간 확보'를 사용하신 적이 없다면, 현재 휴대폰 갤러리에 모든 사진의 원본이 보관되어 있을 것입니다. 만약 '기기 공간 확보'를 사용해서 휴대폰 용량을 줄이셨다면, 중요한 사진들은 구글 포토에서 휴대폰으로 다시 다운로드 받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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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 포토에서 사진 삭제: 백업 및 동기화 기능을 끄셨다면, 이제 구글 포토 앱에서 사진을 삭제해도 휴대폰 갤러리의 사진은 안전하게 유지됩니다. 구글 포토 앱에서 불필요한 사진과 동영상을 삭제하여 용량을 확보해 주세요. 이렇게 확보된 용량만큼 구글 드라이브(메일을 포함한) 사용 가능한 용량이 늘어나 메일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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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의 동기화 기능을 끈다는 것은 연동 이전의 상태로 완전히 돌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더 이상 구글 포토가 휴대폰 갤러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여 처음 원하셨던 상태에 가깝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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