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아침마다 윗집 방바닥 진동소리가 1시간동안 연이어 들리는데 윗집사람ㅅㄲ는 게을러터져서 안 끄는지 아랫집은 답답해 죽어요. 처음엔 윗집놈이 짜증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집을 부실하게 공사한게 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말마따나 한국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도 일어나잖아요. 애초에 집을 잘 좀 지으면 일어나지 않을 일인데 한국은 건축할 때 소음같은 걸 신경 안 쓰나요? 한 공간에서 사람이 편히 쉴 공간이 운 좋으면 걸리는 거고 안 좋으면 층간소음인게 답이 없네요. 진심 층간소음때문에 미쳐버리겠네요.

모든 나라가 다 비슷해요.

미국이나, 일본은 목재구조인데, 더 심각한 수준이구요

유럽도 한국이랑 똑같은 구조, 벽식구조라서 층간소음은 비슷해요.

층간소음을 방지할려면, 상가들에 적용되는 기둥식 구조를 해야하는데,

최근 일부 아파트에서 적용하고 있지만, 공사비 문제로 그렇게 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