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으로 보면 배터리 표면이 평평하고 울퉁불퉁하거나 부풀어 오른 흔적은 없어 보입니다.
즉, 육안상 배터리 팽창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뒷판이 갑자기 벗겨졌다면
접착제 노후화: 오래된 기기일수록 뒷판 접착력이 약해져서 자연스럽게 들뜰 수 있어요
발열 누적: 최근 사용량이 많고 충전도 자주 했다면, 내부 온도 상승으로 접착제가 약해졌을 수 있어요
외부 충격: 무의식 중에 눌리거나 떨어뜨린 적이 있다면 틈이 생길 수 있어요
그냥 사용해도 되는지?
배터리가 평평하고 발열이 심하지 않다면 일시적으로 사용 가능
하지만 뒷판이 열린 상태로 계속 사용하면 먼지·습기 유입으로 기기 손상 위험
특히 배터리 팽창은 초기엔 평평해 보여도 내부 압력으로 갑자기 부풀 수 있으니 주의
조치
삼성 멤버스 앱으로 배터리 자가진단
→ 배터리 상태: 정상 / 점검 필요 등으로 확인 가능
서비스센터 방문 후 배터리 상태 점검
→ 팽창 여부, 수명, 교체 필요 여부 전압 체크로 정확히 확인 가능
뒷판 재접착 또는 교체
→ 접착만 다시 하면 되는 경우도 많아요 (비용 저렴)
→ 재접착 무료 가능, 교체시 4만4천원
지금은 배터리 팽창은 아닌 걸로 보이지만,
뒷판이 열린 상태로 계속 쓰는 건 추천드리진 않아요.
빠르게 점검받고, 접착만 다시 해도 오래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