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사회복무 마치고 이제까지 취업활동 했다는데 연락이 오지않는다 하는데 뭐가 잘못된걸까요?어찌해야 취직을 하나요?몸이 약해서 무거운거 드는것은 피하겠다하니 빼고요.취업 방법 노하우 있으면 좀 가르쳐주세요.

너무 조급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회복무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구직 활동을 시작하셨다면

자신에게 맞는 분야와 목표를 조금 더 구체화하고,

그에 맞춰 역량을 쌓아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이 약해 무거운 업무를 피하신다면,

비교적 신체 부담이 적고 성장 가능성이 큰 IT 업계가 잘 맞을 수 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데이터 분석,

웹·앱 기획·운영 등의 분야는 사무실에서 진행되며,

체력 부담 없이 전문 지식과 기술로 승부할 수 있습니다.

처음 6개월 동안은 기본기를 다지는 기간으로 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프로그래밍 언어(파이썬·자바스크립트 등) 기초, 데이터 처리·분석 실습,

웹 프레임워크 사용법을 단계별로 학습하면서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를 찾아가십시오.

온라인 강의나 교재만으로는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오프라인 학원에서 프로젝트 중심의 커리큘럼을 수강하면

실무 감각을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결과를 만든다고 말씀 드리지 않습니다.

차츰차츰 작은 미니 프로젝트를 완성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작은 성공 경험이 쌓여야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취업시장에 나갈 수 있습니다.

다음 6개월은 취업 역량을 완성하는 기간입니다.

이력서·포트폴리오 작성, 모의 면접,

기술 면접 대비 스터디를 통해 실제 채용 절차를 모두 경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1:1 맞춤 멘토링을 통해 진로 방향과 같은 고민을 줄이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어 시간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IT업계는 기본 역량을 갖춘 뒤 빠르게 실무에 투입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학습 계획 아래 한 해 정도 준비하시면 충분히 취업 문을 두드릴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언제까지 무엇을 할 것인가를 명확히 정하고, 그에 맞춰 꾸준히 실력을 쌓아 가는 것입니다.

오프라인 최대 규모인 코리아IT아카데미 교육 기관에서는

기초부터 취업 연계 과정까지 통합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므로,

방향을 잡기 어려울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속도에 맞춰 단계별로 준비하시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