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래도,
기본기부터 확실하게 다지세요....
기초 교재랑 N5에서 다뤄지는 표현이나 문법 다 아시나요....???
그게 아니라면,
기본기부터 확립하셔야 됩니다.
JLPT는 기본적인 배경 지식이 있다고 한들,
공부 순서가 엄연히 정해져있는 시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는 게 많다고 해도,
기본기 확립부터 하지 않으면 스킵한게 나중에 굉장히 리스크가 커진답니다 ^^;;
그러니,
지금부터 공부한다고 해도
Max는 N4입니다.
관건은,
" 어디까지 보고 들어가느냐 " 겠죠.
N3는,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있다고 해도,
반년 이상은 들어가고,
이 또한 준내 개 빡세게 공부하는게 아니라면 어렵습니다. (현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나마,
아는게 꽤 있다고 하신다면,
남들이 걸리는 시간보다는 훨씬 더 이른 시점에서 떼실 순 있으실테니까,
본인 공부하시기 나름입니다.
사람마다 학습 능력이 천차만별인데,
제3자가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드리긴 아무래도 어렵죠 ^^
정확하게 짚어드리면,
여기에 안 있고 어디 무당 같은 거 하고 앉아있겠죠? ^^;;;
JLPT로 넘어오면,
한 권 시리즈만 서점에 있는 거 보시면,
은근,
" 공부량 " 이 있습니다.
정작,
다락원 교재인 " 한 권으로 끝내기 " 라는 교재만 봐도,
600페이지 가량입니다.
이걸,
N5, N4 이러면 이 자체로도 생각보다 시간이 꽤 들구요.
기초 교재 (첫 걸음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는 교재) 만 해도,
1~2달은 잡습니다만....
아는 게 많으시면,
떼는 속도야 굉장히 빠르지 않을까요?
N5, N4 정도이고
현생 살아가시면서 공부하신다면
N4 들어간거면 꽤나 선전하신거고,
관건은 위에 적어드린대로 " 어디까지 공부하고 습득한채로 시험을 치르느냐 " 가 관건이겠죠 ^^
그래서,
비교적 내가 아는 게 실제 시험에서 다뤄지는 내용에 있어서 많은지... (이러면 합격할 가능성이 어느정도 점쳐지겠지만)
아니면...
내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게 엄청 많은 시험인지...
복불복 (모의고사 / 실제 시험) 이라서,
결국 어디까지 공부하고 어휘랑 문법을 알고 들어가느냐에 따라 시험 합격 여부가 갈릴 것 같습니다 ^^
다만,
N5, N4는 응시료가 비싸고 따도 딱히 활용할데가 없어서,
가성비 따지실거라면,
존버하셔서 내년 7월에 N3 시험 치는걸로 해서 스케줄 잡고 쭉 공부하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