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어떻게 교육하는게 좋을까요?? 어쩌다 보니 제 강아지가 아니라 다른 강아지를 맡고있습니다. 제 강아지는

어쩌다 보니 제 강아지가 아니라 다른 강아지를 맡고있습니다. 제 강아지는 13년 살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새로온 강아지는 주변 지인의 강아지이다 보니 성격이 너무 달라서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린 강아지다 보니 지인의 원 강아지가 이 친구 때문에 우울증이 걸려서 제가 벌써 6개월 넘게 임시 보호 중인데요. 그러다 보니 최대한 정을 안 주려고 거실에 울타리를 통해 케이지를 만들어서 기르고 있는데, 여름이다보니 많이 덥고 답답해 보여 자유롭게 할까 싶다가도 전선같은 물건을 물어서 끊고 플라스틱 같은 것을 항상 씹고 입에 넣는 바람에 고민입니다. 저도 하루 종일 집에 같이 있어줄 수 없어 더운 여름에 항상 낮에는 에어컨을 틀어주고 외출하곤 하는데, 이 친구도 자유롭게 쉬고 싶은 의지가 있을 것 같아 고민입니다. 보통 다른 견주님들은 어떻게 기르시나요?? 제가 없더라도 이런 물체들을 물다가 감전 당하거나 사고를 당하지 않을까요?? 이게 제일 큰 걱정입니다.어떻게 알려주고 교육해야 이 친구한테 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몸에 해로운게 어떤 것인지 알려줄 수 있을까요?? 다른 견주님들의 고견을 묻습니다.

강아지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전선이나 위험한 물체는 물지 않도록 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어도 되지 않는 물건은 강아지에게 안돼!라고 확실하게 알려주고,

물어야 할 장난감을 제공해 주세요.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울타리나 케이지 대신 강아지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 에어컨을 틀어두는 것도 좋지만 시원한 장소나 그늘을 마련해 주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훈련에는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강아지가 편안함을 느끼게 하기 위해 상냥한 목소리와 함께

점차적으로 훈련을 유도하세요.

긍정적인 보상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주며 강아지가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