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났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18살 쌍둥이입니다.이런 늦은시간에 글을 쓰게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18살 쌍둥이입니다.이런 늦은시간에 글을 쓰게 되어 죄송합니다.처음 시작은 엄마가 알고 있는 언니라는 분이 같이 ‘묻지마 관광’이라는 곳에 같이 가자고 했나봐요 그런데 엄마는 아빠랑 저희한테 등산간다는 말만 했어요 근데 아빠가 엄마가 너무 늦게까지 안 오니까 검색이런거 해봐서 엄마가 어디갔는지 찾고 아빠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관광갔냐고 물어보니까 인정했어요 그러고 나서 엄마가 “나는 언니랑 같이 앉아있기만 해”라고 말하는거예요 근데 그걸 어떻게 믿어요? 그래서 아빠가 엄마한테 화내고 전화 끊고 그 뒤로는 아빠가 일 나가시게 되면서 엄마랑 아빠랑 맨날 자동으로 화해 한 줄 알았는데 엄마가 저희 학교있을 때 갑자기 “아빠는 이제 집에 안 와”라는 식으로 말하는 거예요 그 뒤로 아빠 엄마는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그 뒤로 엄마가 하는 행동이 너무 수상해서 엄마 카톡내용 봤더니 관광버스에서 만났던 남자랑 바람 났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 상황도 목격하기 위해서 오늘 엄마 뒤를 쫓어갔거든요? 그리고 나서 엄마꺼 구글아이디랑 비밀번호로 뭐 한다고 거짓말 치고 기기 찾는 기능으로 위치 봤는데 그 상간남 집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엄마한테 “다 알고 왔으니까 나오라고” 카톡이랑 전화하면서 말했는데 엄마가 그 상간남 집에서 나오더라고요 그러면서 저희한테는 술집이라고 거짓말 치고 근데 그전에 찾기 기능으로 봤을 때 술집 쪽이었긴 했어요 그 뒤로 다시 보니까 택시타고 그 상간남 집으로 왔더라고요 그래서 현재가 어딘지 물어봤을 때 술집이라고 거짓말 친거고요 그 뒤로 저희는 그 상간남집 조그만한 대문이 대놓고 열려져 있길래 들어갔는데 나오라고 하니까 안 나오더라고요 그 뒤로 엄마랑 집에 와서 이야기 했는데 엄마는 인정도 안 하고 자기가 왜 잘못했는지도 모르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좋게 끝나지 않아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말 했어요. 아빠가 오늘 아침에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걱정하지 말라고 아빠가 다 해결해 주겠다고 울지말고 얼른 자라고 말하시면서요.일단 저희가 한 행동 중에 법에 걸릴만한 내용이나, 그 상간남이 직원으로 일하는 곳에까지 바람핀걸 알리고 싶고 저희가 현재 돈도 아직 많이 없고 생활이 좀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또는 다른 방법을 제시해주셔도 좋아요.아 그리고 엄마가 너네 아이디 이런식으로 사용한거랑 엄마꺼 카톡내용 본거 다 불법이라고 신고할꺼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거는 일종에 증거를 모으기 위헌 행동이었는데 불법인가요?(저희가 가지고 있는 증거1. 상간남 카톡내용(심지어 엄마 친한친구도 알고 있었던 카톡내용도 있어요)2. 그 상간남 집이 어딘지 )그리고 지금 엄마가 구글 아이디는 삭제했고 카톡 아이디는 바꿔났어요 상간남이랑 톡한 내용이런거 다 삭제한 것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