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걱정이 많이 되셔서 그런거에요 어제도 총기사건 ㅅㅇ사건도 가끔씩 나오는 세상이라
너무 늦게 오면 걱정을 하시겟지요 특히 2~3시에 젊은 여성 혼자 돌아다니는건 정말 위험합니다
차라리 남자친구랑 같이 있다가 오는거다 집까지 데려다 준다 솔직하게 말하고 부모님 설득을 해보세요
당연히 따로 나가살면 좋겠죠 월세에 생활비 싼 원룸을 가도 50이상은 더나갑니다
부모님과 아버지 어머니 까지 셋이 모여서 대화를 나눠보세요 타협을 좀 해보세요
당장 나가서 사는것도 돈문제가 있을거니까 이래이래 해서 나가야 겠다 계획도 세우고 준비를하세요
당장 허락도 안하실게 뻔하니까 지금은 알바를 하는 상황인데 빨리 알바 벗어나고 직장도 구해야겠구요
협상이 잘 되길 바랍니다 나가 사는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남친과도 대화 많이 해보세요
위험한 세상입니다 부모님은 잘되길 바라는거고 위험하니까 걱정하는겁니다
너무 과하게 간섭하고 못살게 구는건 아닌거 같아요
일단 대화가 1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