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짝사랑하는분은 1살위인 선배인데요..같은학원입니다.학원특성상 친해지기가 좀 힘들어서. 뭐라말걸어안 할지모르겠어가지구..용기내서 인스타그램 알려줄수있냐고 물어보니까 안 한다고하더라구요.그래서 전번달라고했다가 까였어요.그리고 다음날학원 수업하는데 제가고개들면 그 오빠가 바로보이는 위치라서..저도 모르게 다른곳보면서 힐끗힐끗 봤는데 그오빠가 제가 오빠를 보는걸 눈치챘는지 저를 눈동자를엄청 빨리굴리면서 힐끔힐끔 2 3번?정도 보더라구요..안좋아하고싶어도 주변에만있으면 잘 하던것도 집중이 잘 안 되고 그 오빠는 저 안 좋아하는데 계속 미친듯이 좋아져요 어쩌죠 제가 짝사랑을 안 해본건아닌데 이렇게 계속 생각나고 보고싶고 가슴이 답답한것 처럼 저린건 처음이라서요..이어지고싶은데 가망없나요?ㅠㅠ
그 오빠의 주변을 공략하여 보심이,,,
그 오빠의 관심사를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여 보입니다.